** 바카라게임방법**
1.베팅 및 게임 요령
어느 쪽의(플레이어 또는 뱅커) 합이 높은 숫자 (9가 제일 높음)가 나왔나 하는 확률이 반반인 경기인데
게임을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어느 쪽이 이겼는지 꼼꼼히 적어 가면서
다음에는 어느 쪽이 이길 확률이 더 높은가를 따져 이길 확률이 높은 쪽(플레이어 쪽이든 뱅커 쪽이든) 에 배팅 한다.
이기면 배팅한 만큼 주고 지면 물론 배팅한 금액을 잃게 된다.
이쪽인지 저쪽인지 자신이 안 생길 때는 조금만 배팅하고 이번에는 이길 것 같은 확률과
자신이 있을 때에는 배팅 금액을 높인다.
어떤 카지노에서는 자금 관리차원에서 또는 확률을 좀더 계산해 보기 위해서는 배팅을 하지 않고
딜러에게 프리핸드(Free Hand)라고 말하면, 배팅한 돈이 없는데도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모든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바카라 에서도 게임을 하다 보면 돈을 딸 기회가 있다.
보통의 초보자들은, 때를 놓쳐, 기회를 잃어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게임을 잘하는 겜블러들이 자주 쓰는 배팅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초기 배팅을 정한다(이 금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기면, 초기 배팅의 1 - 2 - 4 - 6 - 9 배로 배팅을 올려 나간다.
즉 $10 배팅하여 이기면, 딴 돈을 합하여 $20 로 올리고
또 이기면 딴돈을 또 합하여 $40 을 배팅하고, 또 이기면 딴돈의 50%를 합하여 $60 을 배팅하고
또 이기면 딴돈의 50%를 합하여 $90을 배팅한다. 4번 연속으로 이겨 9 배 까지 배팅하여 이기면
다시 초기 배팅으로 되돌아 간다.
지면, 초기 배팅으로 되돌아간다.(지는데 배팅을 절대 올리지는 않는다)
게임 요령
(1) 가장먼저 바카라 게임의 규칙과 룰을 숙지한다.
(2)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배팅방법과 배팅 포지션을 설정한다.
출정 시드 머니의 한계를 정한다. 내 시드 머니의 한계에 따른 분할 시드를 결정한다.(최소한 10회를 출정)
이젠 1회 시드 머니를 가지고 실전에 돌입한다.
(3) 지금까지의 승률에 대한 기록이 가장 중요하다 카드 8덱으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각 슈마다 뱅커(또는 플레이어)에게 승률이 많거나 또는 전반부/중반부/후반부 마다 승률이 바뀌기도 한다.
기록과 기록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다.
기록에 대한 분석은 자기의 고유의 방법을 연구 개발 하는 것이 좋다.
남이 장에 가니까 자기도 거름지고 장에 가는 우를 범하지는 말 것
기록을 위하여 또는 배팅에 자신이 없을 때는 프리핸드(Free Hand)를 이용하라.
(4) 타이에 배팅해서 맞으면 8배를 준다. 물론 카지노측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적절한 분석으로 배팅하면 8배의 많은 이득을 얻을 수도 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저가 딜하면서 대충보니까 매 9번 마다 타이가 나오는 것 같다.
그러니 타이가 나오고, 7~8 번 판이 지났는데도 타이가 안 나오면 그때부터 타이에 배팅을 시작하는데
이길 때 까지 9판을 연속적으로 배팅해서 일찍 나오면 돈을 따게 되고 9판째라도 타이가 나오면 본전이 된다.
(4) 바카라 카드 카운팅 요령 낮은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고
높은 카드는 뱅커에게 유리하다. 게임하면서 사용된 카드가 빠지는 것을 헤아려
높은 카드가 많이 빠졌을 때에는(낮은 카드가 많이 남아 있음)
플레이어에 돈을 걸고, 낮은 카드가 많이 빠졌을 경우에는(높은 카드가 많이 남아 있음)
뱅커에 배팅한다.
A ~ 5 까지는 -1 로 계산하고, 9,10,J,Q,K 는 +1 로 계산하여
카운팅하여 마이너스(-) 숫자가 많으면 뱅커에, 프러스(+) 숫자가 많으면 플레이어에 배팅한다.
(5) 이길 때 배팅량을 올리고, 질 때는 최소 배팅으로 하라. 지금까지 어디쪽이 많이 이겼는지
꼼꼼하 따져 (적어) 가면서 확률이 높은 곳에 배팅한다.
이쪽인지 저쪽인지 자신이 안 생길 때는 조금만 배팅하고 이번에는 이길 확률이 높다거나
자신이 있을 때에는 배팅 금액을 높인다. 두 번 연달아 졌으니 이번에는 이길 차례라고 생각하고
많은 배팅을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열 받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다. 하지만 연달아 두 번을 이겨서
딴 금액으로 배팅을 올리면서 배팅하는 것은 좋다.
(6) 매번 이길수는 없다, 로스컷을 정해야 한다.
로스 컷 또한 자신의 성향과 가장 잘맞는 선에서 결정을 해야 한다.
누구의 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자신이 정말로 견딜 수 있는 로스 컷을 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렇게 한번 정해진 스스로의 규칙을 지켜낼줄 알면 당신은 이미 프로 게이머 이다.
(7) 욕심을 버리고 게임흐름을 정확히 읽어라
바카라 게임에서는 무엇보다 첫 승이 중요하다 첫 승을 해야만 연승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첫승은 1회 시드머니 대비 30%에서 윈 컷을 한다.
그리고 30%의 윈 머니는 별도의 통장에서 관리를 한다.
매회 출정 시 마다 첫 번째 출전이라는 자기 세뇌를 한다.
첫승이 중요하다. 연승을 위해서 매회 출정해서 얻어진 수익이 내 총 시드의 100%가 확보될 때까지 같은 방법으로 게임을 한다.
그렇게 해서 정확하게 총 시드머니가 2배가 되었을 때 다시 시드 머니를 15등분을 한다.
15등분한 시드머니중 1등분을 가지고 똑같은 30%를 목표로 다시 첫 승에 도전한다.
그렇게 첫 승이 모여서 연승이 되는 것이다. 이 세상 어디에도 바카라의 정답은 없다.
그 수많은 방법들 중에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나와 가장 조화가 잘되는 방법은 오직 스스로 찾는 것이다.
한두번 연패를 했다고 해서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버릴 필요는 없다.
매너리즘은 바카라 게이머에게 최대의 적이라는 걸 명심 해야한다. 항상 이길 수는 없다.
몇번의 연승으로 마치 세상모두를 얻을 수 있다는 착각 또한 최대의 적이다.
연패가 이어질 때는 반드시 연패를 먼저 끊어내야 한다.
꼭 패한 금액을 한번에 회복하려 하지 않는다.
이미 잃어버린 시드는 철저하게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그렇게 다시 첫승 부터 시작하면 집나간 시드는 다시 찾아오게끔 되어있다.
단 한번에 그 동안 창출한 수익을 토해버렸다면 당신은 도박꾼 일뿐이지 프로게이머가 아니다.
여기서 바카라 게임과 관련된 한국인의 특성을 살펴보면
(1) 머리가 좋아 정보의 분석과 냉정한 판단을 잘 한다.
그래서 처음에 조금씩 배팅 할 때는 잘 딴다.
(2) 성질이 급하고 투기심이 대단히 강하다. 조금 잘 되면 끝장을 보려고 달려든다.
(3) 찬스다 싶어 무리한 배팅을 했다가 한두 번 실패하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올리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스스로 무너져 내린다.
(4) 기록을 분석하다 보면 닮은 꼴의 게임 흐름이 자주 나온다. 기회가 온 것이다.
하지만, 100% 의 확신이 없는 것이 도박인 것이다.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되면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이때 우물쭈물 한다.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좋은 기회를 놓친다.
(5) $10을 따도 땄을 때 일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조금 잃었으면 본전을 찾으려고 한다.(카지노장 에서는 본전은 없다) 좀 많이 잃었을 때 일어난다.
(6) 욕심이 항우 장사이고, 자기 절제 능력이 약하다.
(7) 한번 실패하면 얼굴색이 변하고, 자제력을 잃어 다음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
그러니 항상 화려한 내용만 있지, 풍성한 결과는 없게 되고 만다.
2.바카라 이야기
- 실전과 연습의 사활에서 한 사람이 바카라 테이블에 앉아서 출목표를 바라보며 연신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한 손엔 칩을 들고 요리조리 돌려가며 다음엔 플레이어가 나올지 뱅커가 나올지 골똘히 생각합니다.
이마엔 푹파인 주름이 각도를 바꿔가며 춤을 추고 앞에 놓인 칩은 어느덧 서서히 줄어 만갑니다.
어느정도 슈가 진행된 상황에서 서서히 출목표가 이뻐지기 시작합니다.
플레이어가 줄을 타고 내려 옵니다. 6개를 지나 우회전하더니 계속 플레이어가 나옵니다.
겜블러는 이 좋은 그림에서 1000불씩 고정배팅을 해가며 계속 먹습니다.
나중에 결국 플레이어 줄이 끊기고 또다시 멘징 상태를 지나 서서히 출목표가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세판 연속으로 진 겜블러는 슬슬 뚜껑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점점 베팅은 올라가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던 칩은 서서히 없어져만 갑니다.
결국, 마지막 베팅을 하고 딜러 오픈을 외치는 순간 카드는 여지없이 9이 떨어집니다...
연습에서 우리는 부담 없이 또는 마음의 동요 없이 플레이어 뒤에서 또는 겜블러 옆에서 시뮬레이션을 해 봅니다.
흐름에 대한 분석이나 포지셔닝의 변화에 따른 배팅포인트
또한 중국점의 변형이나 변곡점의 상황에 따른 대처 그리고 2깡 3깡에 대한 훈련이나
안될수록 베팅을 줄인다는 기본적인 절제까지..
하지만, 실전에서 우린 얼마나 많은 연습에서 훈련한 마인드컨트롤이나
시뮬레이션 상황들을 적절하게 적용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알 것 입니다.
이는 아마도 연습이나 겜블러 옆에서 볼 때와 실전에서 자신의 칩을 가지고
직접 겜블을 할 때의 심리적 압박감에서 오는 오류적 행태이며 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할 수 밖에 없는
모순된 구조의 반복현상으로 대다수의 겜블러들이 수없이 겪게 되는 일반적인 경향일 것입니다.
누구나 잘될 때 강 벳을 날리고 누구나 안될 때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건 바카라를 하는 사람이라면
지겹도록 들은 얘기일 것이며 카지노를 들어가기에 앞서 저마다 마음을 굳게 먹고 다짐을 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왜 바카라 테이블에만 앉으면 이런 사항들을 하얗게 잊어버리고
지키지 못하며 내 앞에 칩들이 사라져가는걸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정답은 바로 여러분 자신에 있습니다.
그 누군가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베팅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 누군가가 여러분을 데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른 행동이나 결정에 대한 선택은 바로 여러분 자신인 것입니다.
우린 늘 실전과 연습의 死線에서 내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 싸움에서 이기는 자 만이 승리의 기쁨을 맛보는 것입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일지 모르지만
실천하는 것과 실천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모든 겜블러 들은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3.바카라의 필요악 대부분의 겜블러들이 자신이 가지고온 시드머니를 다 잃게 되면
선택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그 선택의 기로에 서서 대부분의 겜블러들은 송금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어쩌면 이 문제는 겜블을 계속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직면하게 되는 역선택의 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음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 사례일 것입니다 .
문제는 송금이 단순히 게임머니를 충전해주는 단계를 지나 겜블에 깊어져서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사람은 본전 생각이란 걸 하게 됩니다. 잃은 돈을 복구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잃은 돈도 나의 총 시드로 계산하게 되고 결국 본전이 되지 않는 한 결코 겜블을 중단하지 않는
중복적 오류를 범하게 되고 그 깊이만큼 몸과 마음 그리고 재산은 축나게 되는 것입니다.
1000불을 잃은 사람이 어찌 2~300불을 딴것에 만족할 것이며
10000불을 잃은 사람이 어찌 10000불을 따도 본전에 불과한데게임을 그만 두겠습니까?
결국, 송금으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문제들은 겜블러 에게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겜블러에게 어쩔 수 없이 요구되는 필요악인 것 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카라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바카라를 하더라도 송금을 받지 않는 방법이겠지요.
즉,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시드만 가져오시고 그 시드가 빠지면 돌아가시는 겁니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요즘 마카오에 처음으로 출정하시는 분들의 질문이 많이 보이고
그 분들의 궁금증 또한 풀어드리는 것도 맞겠지만 적당한 시드로 게임도 하시고
마카오의 문화나 음식을 즐기시면서 게임에 깊어지지 않게 말씀드리고
도와드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처녀 출정하시는 분들은 숙지하시고 길 잘 들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