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바 전업 목표 플랜에 대하여

by 지원실장 posted May 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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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바 전업 목표 플랜에 대하여


pi200.jpg




전업을 목적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본적이 있는데

출입일수가 단점이라 ON라인도 병행. 

한달 30일을 기준으로 나눠서 하루 30~50 목표 큰 시드는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나눠서 여유있게 운용 게임을 하다보면 잘되는 날이있다. 

그 잘되는 날이 초장부터 운이 찾아와서 첫슈만에 목표를 달성하게되는날.

카지노 입장하고 1시간만에 목표를 달성 하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뭔가 허 한 마음이 든다.

이거 게임 더 해야하는건가? 

일단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퇴장을 하고 혼자 걸으며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도 많이 남아있고 묘한 기분이든다.. 

경험이 많이 없던 예전에는 이런경우에 재입장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최근에는 이런 경우에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내가 노력해서 이긴거고 오늘은 그 노력에 운이 조금 더 좋았다

영화도보고 운동도하고 평소 미뤄놨던일들 처리. 어느정도 전업생활이 되버리면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단점(?) 이 있는거같다 친구도 만나고 만날친구 없으면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해야 정상적인(?) 삶과 공유 할 수 있다. 

게임장에서는 동료들이많아서 외로움도 없지만 게임끝난후 낮시간대에는 

주로 혼자이기때문에 이 외로움도 무시하지 못한다. 

끊임없이 좋은사람들과 상생하고 동호회등 취미생활을 많이 만들어야한다. 

문득 생각나서 예전에 느꼈던 감정과 지금도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 고충 같은거 한번 써봤습니다.

요즘에는 린2m 게임을 하느라 개인적으로 기분전환을 많이 하고잇네요. 

약 15년 스타크래프트만 했었는데. 묘하게 재밌네요 

근데 무서운건 이것도 도박할때랑 비슷한 기분이네요 템하나씩 맞추고 

장비업그레이드하고 강화할때 도박... 그리고 카드깔때도 도박 ㅎㅎ 

심취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것이 남는 여가시간을 보내는것에 큰 도움이되는거 같다는게 결론입니다.